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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문화 대중매체(언론)모니터링 결과 발표
분류 다문화가족지원 등록일 2019-11-27 조회수 91
첨부파일 파일첨부[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문화 대중매체(언론)모니터링 결과 발표.pdf   [미리보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문화 대중매체(언론)모니터링 결과 발표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대중매체 모니터링을 통해일부 대중매체에서 한국어 습득, 한국법, 한국문화 적응만을 강조하는일명 “동화주의” 표현들을 발견했다.

ㅇ 이번 모니터링 활동은 민주언론시민연합과 함께 진행하였으며,기간은 2019년 5월 ~ 9월, 신문 방송 12개 매체, 종편4사, 13개시사 대담프로그램, 예능프로그램을 모니터 하였다.

 

□ 인권보도준칙에서는 언론의 의무로 “이주민이 한국 문화에 동화,흡수되도록 유도하거나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강요하는 미담 중심보도를 자제할 것”이라고 권고하고 있어 언론을 포함한 대중매체에서는이러한 부분에 대해 민감하게 표현해야 할 것이다.

ㅇ 비단 극단적인 비난과 비판으로만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사람다 됐네”, “이 정도는 먹어야 한국사람이지”라는 식의 발언도 이에해당한다.

 

□ “한국문화에 대한 동화흡수를 유도하거나 강요하는 내용”에 대한모니터 결과 신문 10건, 방송은 17건, 종편 4사는 14건, 예능프로그램에서는26건(선주민 17건, 이주민 9건)으로 나타났다.

ㅇ 관련 사례를 살펴보면, E 신문 기사에서 모친의 초청으로 베트남에서한국으로 온 지 4년이 된 A씨를 인터뷰를 하며, 제목에서 “이제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거듭날게요”라고 썼으며 기사의 내용 전반에서동화주의 시각을 짙게 드러냈다. 기사 본문에서 “상금은 아직 손도대지 않고 놔뒀는데 한국 아이들처럼 멋진 옷을 사고 싶다”는 표현을그대로 전달했다. 이는 동화주의적 표현으로 A씨를 대상화하고한국을 그의 출신 국가보다 우월한 것으로 묘사한 것으로 볼 수있다.

ㅇ D신문매체는 기사 부제에서 순우리말을 잘 알고 있다는 이주민에게“대단하다 못해 대견하기까지 하다”는 표현을 썼다. 기사내용에선,“이게 뭐냐” 같은 혼잣말도 한국어로 할 때, 본국에 간 지 이틀 만에고등어조림이 그리워질 때, ‘내가 한국사람이 다 됐구나’라고 느낀다고했다며 “한국사람 다 됐다”같은 한국사회에 동화된 모습을 강조하기도했다.

ㅇ 또 다른 매체인 방송인 예능에서 사용된 동화주의 사례를 살펴보면한 프로그램에서 외국인이 국밥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MC와 패널들이“OOO은 한국인이야, 국밥 좋아하면 끝난 거야”라고 말한 부분이다.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것을 칭찬할 거리로 여긴다.□ 대중매체 모니터링에서는 특히 이주민들이 직접 모니터링을 하고진행하였는데 한 프로그램에서 짧은 반바지 차림을 한 이주민의옷차림에 대해 두 할머니가 앉아 있는 장면에서 “여기 한국 맞지?”,“이거 꿈이야!”라는 자막을 썼다. 이 화면에 대해 며느리를 한국문화에맞지 않다고 비판하는 느낌을 주며 어르신 문화에 맞추려고 하는의도가 보인다고 설명하며 다른 문화권 사람들에게 동화주의를 강조한다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대중매체(언론)에서 이러한 표현을 최대한 자제하고 한국인이 이주민을공동체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면서 타문화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을보이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표현을 쓰는것이 필요하다. 이런 노력을 통해 좀 더 나은 미디어 환경이 되리라기대한다.

 

□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어느 한쪽이 우월하다, 열등하다는뉘앙스의 표현은 글로벌 시대를 역행하는 발상이다”라며 “어느 민족의문화든 그 문화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한국 문화에 흡수되는 것이칭찬받을 일은 아닐 것이다.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한국의 문화만을강요하거나 한국문화가 우월하다는 식의 표현이 자제되어지기를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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