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보고서 및 발간물
| 연구명 | KIHF 이슈브리프 2023-3호_한국사회 가족의 변화와 가족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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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23.04. |
| 조회수 | 2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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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가족의 변화와 가족위기.pdf |
[KIHF 이슈브리프 제 3호] 2023. 4 NO. 3 발행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발행인 김금옥 https://kihf.or.kr 가족 관련 이슈 및 연구동향, 한가원의 주요연구 공유를 하고자 발간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발간물입니다. ○ 제 목 : 한국사회 가족의 변화와 가족위기 ○ 작 성 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사업기획부 배수현 ○ 주요내용 최근 한국사회는 1인가구 및 노인가구의 증가 등 가족구조의 변화와 이에 따른 가족생활의 변화로 여러 가지 새로운 당면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와 늦은 초혼, 자녀 독립 연령이 늦어짐으로 인해 중장년층의 가족부양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가족기능 역시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가족 내에서 담당하던 가족구성원간 돌봄기능의 약화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고독사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낳고 있다. 가족위기는 가족기능의 약화로 인해 가족안정성이 위협받는 상황을 의미한다(정영금 외, 2022). 과거에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특정 가족유형이 경험하는 위기 중심으로 가족위기를 바라보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 전통적인 결혼관 및 가족관의 변화로 인해 가족구조와 생활방식이 다변화됨에 따라 가족위기는 더 이상 특정 가족유형이 가진 취약성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생활 중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가족기능이 약화되는 경우 모든 가족이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개념으로 이해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인구 고령화의 가속화, 1인가구의 증가와 같이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가족기능 변화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할 경우, 국민 누구나 가족기능 약화로 인한 가족위기를 경험할 수 있으므로 정부, 지자체와 같은 관련기관에서는 가족위기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본 브리프에서는 최근 한국사회의 가족구조와 가족생활의 변화로부터 기인한 가족 내 돌봄기능 약화와 가족위기를 살펴보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가족서비스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 목차 - 한국사회 가족구조의 변화 - 청년, 중장년, 노년층의 가족생활 변화 - 가족 내 돌봄기능 약화와 가족위기 - 가족서비스 내 가족위기 지원 강화를 위한 논의 * 상기 내용은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번역기사용을 원할히 하고자 글자로 서비스 중이며, 이미지로 보시기 원할 경우 첨부된 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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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사회 가족구조의 변화
통계청이 지난 3월 23일에 발표한 '2022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가구원수는 2.3명, 전체 가구 중 1인가구는 33.4%, 2인가구는 28.3%로 2인 이하 가구 비중은 증가하고 3인 이상 가구의 비중은 감소하고 있다.
연령대별 1인가구 비중을 살펴보면, 30대 이하 청년층(36.9%)과 50대, 60대의 중장년층(31.8%)의 1인
가구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가족구조 변화에서 또한 주목할 점은 노인가구의 증가이다. 가구주 연령이
65세 이상인 노인가구의 비중이 매년 증가하여 2021년 노인가구가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22.8%를 차지
하였다. 이러한 가족구조의 변화는 가족의 생활모습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그림 1]가족구조 관련 통계 :
표 1 : 통계청 출처의 2022 한국의 사회지표 가구원 수 표. 00년도, 10년도, 21년도 해를 거듭할수록 1인가구 비중은 늘고 3인 이상 가구 비중과 평균 가구원수는 줄고있다.
표 2 : 통계청 출처의 2022 통계로 보는 1인가구 - 연령대별 1인가구 비중(2021) 표. 노인가구 수와 노인가구 비중이 해마다 늘고있다.
표 3 : 통계청 출처의 2022 한국의 사회자료 - 노인가구 수 표. 70세 이상의 가구수가 18.1%로 19.8%의 29세 이하 가구 수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숫자이다.
청년, 중장년, 노년층의 가족생활 변화
변화하는 가족구조 속에서 청년, 중장년, 노년층의 가족생활 변화를 살펴보면, 청년층의 경우 성인이 되 었으나 부모로부터 독립하지 않거나 결혼을 늦게 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국무조정실이 2022년 전국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 청년의 57.5%가 부모와 함께 살고 있으며, 이들 중 경제적인 여건 등의 이유로 아직 독립할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답한 비율이 67.7%였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혼인 이혼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혼인 건수는 19만1700건으로 역대 최저이며,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3.7세, 여자 31.3세로 초혼 연령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청년 1인가구의 증가, 중장년층의 부양부담으로 이어진다.
소위 '낀 세대'라 불리는 중장년층은 성인자녀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나 노부모 부양으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2022년 한국리서치가 돌봄과 미래 설립 준비위원회와 함께 45-64세의 중장년층 1,0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부양 부담 실태를 살펴본 결과, 중장년층의 79%가 노부모를 부양하고 있으며, 성인 자녀를 부양하고 있는 경우는 62%, 그리고 노부모와 성인자녀를 동시에 부양하고 있는 경우는 37%로 나타났다. 이들은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에 자신들의 노년을 준비하지 못한 채 은퇴 이후의 삶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https://www.kihf.or.kr/upload/editor/f954fbff-a888-490d-b205-61487c60bf49.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