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일상에 닿는
행복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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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서비스 품질 강화
전국 가족센터의 기관과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운영 관리의 체계성 향상 및 사업 역량의 질적 향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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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지원 사업
가정의 아이돌봄을 지원하여 아이의 복지증진과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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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지원 사업
가족친화인증지표에 대한 이해와 관련 법적 요구사항, 기업의 유형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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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가족 인식개선사업
가족형태 변화로 인한 가족다양성 수용성 제고 및 포용적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다양성 이해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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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전국 가족센터, 지역의 가족문제를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전국 가족센터, 지역의 가족문제를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최근 제5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6~2030)이 발표되면서 가족정책의 방향 전환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단순히 정책의 언어만 달라진 것이 아니다. 지역 현장에서 가족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방식으로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역시 전국 가족센터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중앙지원기관으로서 이러한 변화가 지역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시 점검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전국의 가족센터가 있다. 이제 가족센터는 상담이나 교육, 돌봄 등 주어진 사업을 수행하는 전달 창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가족의 삶이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고 필요한 자원 역시 지역 안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가족센터는 ‘지역의 가족문제를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해야 한다. 2026년 8월 기준 전국에는 가족센터 224개소를 비롯해 건강가정지원센터 9개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2개소 등 총 24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가족센터 통합 역시 2014~2015년 22개소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8년 152개소, 2022년 207개소, 2025년 221개소를 거쳐 2026년 224개소까지 꾸준히 확대됐다. 이제 중요한 것은 센터의 수를 넘어 지역에서 ‘어떤 서비스를 누구에게,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이다. 가족센터의 역할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확장되고 있다. 과거 기초상담과 정보 제공,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보편적·예방적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됐다면, 현재는 취약·위기가족에 대한 사례관리와 긴급위기 지원은 물론 이주배경 가족과 1인가구까지 지원 대상과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2027년부터 기존 ‘취약·위기가족 지원’ 사업은 ‘모두의 가족’ 사업으로 개편된다. 가족관계교육을 지원하는 ‘슬기로운 가족생활’, 1인가구의 역량강화를 위한 ‘홀로서기 스쿨’, 취약·위기가족의 사례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담당하는 ‘가족희망 매니징’을 하나의 가족지원 흐름 안에서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족의 상황이 달라져도 필요한 지원이 끊기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주배경 가족 지원 역시 결혼이민자 중심의 정착 지원을 넘어 가족의 생활 전반을 살피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2027년에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까지 언어·학습·진로서비스 등의 지원 기반을 넓히고, 가족센터 내 전담관리사를 통해 상담, 한국어, 자녀양육, 취업교육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 4개 가족센터에서 시범운영 중인 이주배경가족 통합지원 사업도 2027년 20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가족센터 안에서 모든 서비스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의료, 법률, 교육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결함으로써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생활권 안에서 이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개별 가족센터의 노력만으로 이러한 변화를 완성하기는 어렵다. 지역 간 가족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시·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며, 지역의 시설과 인프라를 연계하는 광역 단위의 지원체계가 필요한 이유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역시 중앙지원기관으로서 가족센터가 공통의 서비스 질과 연계 원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지침과 표준화, 종사자 교육·컨설팅, 사업추진 관리와 전달체계 개선을 지속해야 한다. 광역가족센터와 시·군·구 가족센터, 지역의 복지·상담·돌봄·건강·교육 자원이 촘촘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종사자의 교육과 슈퍼비전, 스트레스 관리 등 현장의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강화해야 한다. 가족센터가 플랫폼이라면 그 플랫폼을 움직이는 힘은 결국 현장의 사람과 지역의 연결망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가족문제는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관계의 피로와 돌봄 부담, 경제적 불안, 사회적 고립, 이주배경에 따른 적응의 어려움과 같은 문제들은 대부분 일상 속에서 조금씩 쌓여간다. 그렇기에 가족정책은 가족이 살아가는 생활권 가까이에서 작동할 때 더욱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제5차 건강가정기본계획과 ‘모두의 가족’ 사업, 이주배경가족 통합지원, 광역 단위의 지원체계가 향하는 지점도 결국 같다. 가족이 어려움에 놓였을 때 멀리 있는 제도를 찾아 헤매지 않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전국의 가족센터가 지역과 가족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의 기준과 연결, 질을 함께 뒷받침해 나갈 것이다.(서울신문_26.10.16.)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기고] 전국 가족센터, 지역의 가족문제를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 서울신문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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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두 개의 고향을 가진 아이들 다문화가족의 명절과 이중언어 환경두 개의 고향을 가진 아이들 다문화가족의 명절과 이중언어 환경 추석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시간이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는 가족의 모습은 과거보다 훨씬 다양하다. 한 가족 안에서도 서로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고,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경험한 구성원이 함께 살아간다. 다문화가구원은 2018년 100만 명에서 2024년 124만 명으로 증가했고, 미성년 다문화가족 자녀 역시 같은 기간 24만 명에서 32만 명으로 늘었다. 이제 다문화가족은 우리 사회의 특별하거나 낯선 가족이 아니라 이웃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자연스럽게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가족의 한 모습이다. 다문화가족에게 추석은 조금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송편을 빚고 가족과 식사를 하며 한국의 명절문화를 경험하는 동시에, 부모가 자라온 나라의 명절과 음식, 가족문화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낯선 음식이나 의례, 가족 내 역할이 적응해야 할 문화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한쪽의 문화에 일방적으로 맞추기보다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존중한다면 명절은 두 문화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개의 문화가 한 가족 안에서 새로운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특히 두 개의 고향을 가진 아이들에게 이러한 경험은 더욱 의미가 있다. 아이들은 한국의 명절을 보내면서 한국 사회와 가족의 문화를 배우는 동시에 부모가 태어나고 성장한 나라의 언어와 문화도 접하게 된다. “우리 엄마의 고향에서는 명절에 어떤 음식을 먹을까”, “아빠가 어릴 때는 명절을 어떻게 보냈을까”와 같은 이야기는 부모의 삶을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 두 문화가 자연스럽게 존중받는 가정에서 성장한 아이에게 두 개의 고향은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고민이 아니라 자신의 세계를 더욱 넓혀주는 배경이 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언어’이다. 이중언어는 단순히 두 가지 말을 할 수 있다는 의미에 그치지 않는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통로이기도 하다. 자녀가 부모의 모국어를 이해하면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와 친척들과도 더욱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부모가 어린 시절 경험했던 이야기와 감정을 그 언어로 나누면서 부모의 문화적 배경 역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두 언어를 사용하는 경험은 아이가 자신의 뿌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가는 과정에도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 물론 가정에서 두 언어를 함께 사용하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 아이가 학교와 일상에서 대부분 한국어를 사용하다 보면 부모 나라의 언어를 사용할 기회가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다. 부모가 한국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는 자녀와의 깊은 대화나 학습 지원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중언어를 가족의 노력이나 의지만으로 유지해야 하는 과제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 아이의 성장 단계와 가정환경에 맞게 두 언어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뒷받침하는 환경이 필요하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전국 가족센터를 지원하며 이러한 가족의 언어와 문화, 관계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뒷받침하고 있다. 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언어교육과 부모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18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이중언어 교육은 단순히 외국어 하나를 더 배우게 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자녀가 자신이 가진 언어적 강점을 키우고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하며, 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 우리 사회의 시선도 함께 달라져야 한다. 다문화가족 자녀가 사용하는 부모 나라의 언어를 한국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언어로 바라보거나,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적응해야 할 차이로만 여겨서는 안 된다. 두 언어를 이해하고 두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한다는 것은 다양한 사람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 아이들이 자신의 부모와 고향, 언어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자랑스럽게 받아들이려면 가정뿐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에서도 그 다양성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아야 한다. 이번 추석에는 명절이 가진 의미를 조금 더 넓게 바라보기를 바란다. 어떤 가족에게 추석은 고향으로 향하는 시간이지만, 두 개의 고향을 가진 가족에게는 서로 다른 고향의 이야기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모든 가족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 삶의 방식을 존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가족정책 서비스 전달체계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두 개의 언어와 두 개의 문화가 아이들에게 부담이 아니라 자긍심이 되고, 서로 다른 고향을 가진 가족들이 그 다름을 풍요로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서울신문_2026.9.30.)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기고] 두 개의 고향을 가진 아이들 다문화가족의 명절과 이중언어 환경 | 서울신문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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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추석, '차례상 논쟁'을 넘어 달라진 명절 풍경과 건강한 가족문화추석, '차례상 논쟁'을 넘어 달라진 명절 풍경과 건강한 가족문화 과거 우리나라의 명절은 ‘민족대이동’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러울 만큼 많은 사람이 고향으로 향하는 날이었다. 평소 떨어져 지내던 가족과 친인척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의 묘를 돌보고 혈연의 유대를 확인했다. 새벽부터 전통 음식을 장만하고 격식을 갖춰 차례와 제사를 지내는 일도 집안의 중요한 연중행사로 여겨졌다. 그러나 오늘날의 명절 풍경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25년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추석에 차례상을 차린다는 응답은 40.4%로, 2016년 74.4%보다 34%포인트 감소했다. 제수 음식을 간소하게 준비하거나 가정간편식과 배달·외식을 활용하는 가정이 늘었고, 귀성 대신 여행이나 휴식을 선택하는 모습도 자연스러워졌다. 차례와 제사는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에서 가족의 상황에 따라 간소화하거나 생략할 수 있는 선택으로 바뀌고 있다. 이는 가족의 유대가 약해졌다기보다 가족이 관계를 맺고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양해졌다는 의미에 가깝다. 세대별로 명절을 바라보는 시선에도 차이가 나타난다. 한국리서치의 2026년 설 명절 계획 조사에 따르면 따로 사는 친척을 만날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18~29세에서 41%, 30대에서 56%였다. 반면 명절에 지인을 만나겠다는 응답은 18~29세 67%, 30대 46%로 나타났다. 청년층에게 명절은 전통적인 의례를 반드시 따라야 하는 날이라기보다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을 만나거나 휴식을 취하는 시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중장년층 역시 가족 중심의 유대를 이어가면서 음식의 종류를 줄이고 외식을 활용하는 등 전통과 현실 사이에서 새로운 명절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노년층도 차례와 성묘 등 전통적인 명절 행사를 중요하게 여기면서 가족의 형편과 건강을 고려해 간소하게 치르는 방식을 점차 받아들이고 있다. 세대마다 명절을 보내는 방식은 다르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다른 것은 아니다. 명절은 가족의 유대를 확인하는 시간이면서 동시에 갈등과 부담이 커지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개인의 선택을 중시하고 핵가족이 보편화된 오늘날에는 가족 구성원마다 생활방식과 가치관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과거의 기준으로 한자리에 모이고 같은 역할을 요구하면 가족의 관심이 간섭으로, 애정이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 명절 준비와 가사노동이 공평하게 나뉘지 않는 문제도 여전히 남아 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56.9%에 이를 만큼 사회 환경은 달라졌지만 음식 준비와 설거지, 손님맞이 등 명절 노동은 여전히 어머니나 며느리 등 특정 구성원에게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가족 구성원이 음식 준비와 가사노동을 함께 분담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일의 양을 나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서로의 수고를 대하는 태도다. 누군가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면 서운함이 쌓일 수밖에 없다. 반대로 서로 고마움을 표현하고 일을 나누며 쉴 시간을 배려한다면 같은 일을 하더라도 부담과 갈등은 줄어들 수 있다. 취업과 결혼, 출산, 학업 등 개인의 삶에 관한 대화 역시 마찬가지다. “취업은 했니?”, “결혼은 언제 하니?”, “아이는 언제 낳을 거니?”와 같은 질문은 애정과 관심에서 시작했더라도 상대방에게는 비교와 평가, 압박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명절의 대화에는 관심보다 존중이 먼저 필요하다. 이제 우리 사회는 명절을 ‘누군가의 노동으로 유지되는 날’이 아니라 ‘모두에게 쉼이 있는 시간’으로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전통을 무조건 거부하자는 뜻은 아니다. 전통이 가족을 이어주는 의미 있는 문화로 남기 위해서는 오늘날 가족의 삶에 맞게 그 방식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 음식을 줄이거나 필요한 경우 간편식과 외식을 활용하고, 준비와 정리 과정에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야 한다. 명절 일정을 정할 때도 건강과 이동 거리, 근무 일정, 돌봄 상황 등을 함께 고려해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의 형태와 생활방식이 다양해진 현실도 존중해야 한다. 오늘날에는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뿐 아니라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1인가구 등 여러 모습의 가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직장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국내외에 떨어져 지내는 가족도 적지 않다. 부모가 자녀의 거주지로 찾아갈 수도 있고, 양가를 방문하는 순서나 방식도 가족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명절 연휴에 가족여행을 떠나 함께 추억을 쌓거나 먼 이동 대신 가까운 곳에서 식사하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명절의 모습이다. 중요한 것은 가족의 형태나 명절을 보내는 방식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일이다. 가족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는 사회적 지원도 뒤따라야 한다. 명절 기간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나 돌봄 공백을 겪는 아동, 손자녀 돌봄을 맡는 조부모 등에게 연휴는 오히려 더 외롭고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 돌봄을 한 가정이나 특정 개인의 책임으로만 남겨두지 않도록 긴급돌봄 서비스와 연휴 프로그램 등 사회적 안전망을 촘촘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지향하는 건강한 가족문화는 모든 가족이 같은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아니다. 가족 구성원이 서로의 역할과 생각을 존중하고,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부당한 희생을 감당하지 않으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행복을 만들어가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다양한 가족이 차별받지 않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고자 여러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거의 명절은 가족의 온기를 확인하는 축제인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헌신과 의무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오늘날 차례상이 간소해지고 대가족의 이동 대신 휴식과 여행, 소규모 만남을 선택하는 것은 가족의 의미가 옅어졌기 때문이 아니다. 서로의 삶과 방식을 존중하며 더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변화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의 명절은 서로를 속박하는 자리가 아니라 각자의 삶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이번 추석에는 획일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가족 구성원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는 명절의 모습을 함께 만들어보기를 바란다. 음식을 준비한 사람에게, 먼 길을 찾아온 사람에게, 가족을 돌본 사람에게 따뜻한 “고맙습니다”를 건네는 것만으로도 명절의 풍경은 달라질 수 있다. 달빛 아래 모두가 평온한 명절, 곁에 있어 든든한 사회.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모든 가족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기원한다.(서울신문_2026.9.23.)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기고] 추석, ‘차례상 논쟁’을 넘어 달라진 명절 풍경과 건강한 가족문화 | 서울신문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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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접수] 2026년 국제결혼중개업자 교육 7차(10.28.) 신청 마감에 따른 대기 접수 안내대기 신청 폼 주소 ▶ https://moaform.com/q/vaM9xN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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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아이돌봄사 자격 안내 리플릿(수정)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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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2026년 국제결혼중개업자 교육 7차 접수(10.28.) 사전안내교육 신청 폼 주소 ▶ https://moaform.com/q/QTJjJn 취소 사유서 폼 주소 ▶ https://moaform.com/q/g74NyA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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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전국 가족센터, 지역의 가족문제를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전국 가족센터, 지역의 가족문제를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최근 제5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6~2030)이 발표되면서 가족정책의 방향 전환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단순히 정책의 언어만 달라진 것이 아니다. 지역 현장에서 가족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방식으로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역시 전국 가족센터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중앙지원기관으로서 이러한 변화가 지역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시 점검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전국의 가족센터가 있다. 이제 가족센터는 상담이나 교육, 돌봄 등 주어진 사업을 수행하는 전달 창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가족의 삶이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고 필요한 자원 역시 지역 안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가족센터는 ‘지역의 가족문제를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해야 한다. 2026년 8월 기준 전국에는 가족센터 224개소를 비롯해 건강가정지원센터 9개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2개소 등 총 24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가족센터 통합 역시 2014~2015년 22개소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8년 152개소, 2022년 207개소, 2025년 221개소를 거쳐 2026년 224개소까지 꾸준히 확대됐다. 이제 중요한 것은 센터의 수를 넘어 지역에서 ‘어떤 서비스를 누구에게,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이다. 가족센터의 역할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확장되고 있다. 과거 기초상담과 정보 제공,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보편적·예방적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됐다면, 현재는 취약·위기가족에 대한 사례관리와 긴급위기 지원은 물론 이주배경 가족과 1인가구까지 지원 대상과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2027년부터 기존 ‘취약·위기가족 지원’ 사업은 ‘모두의 가족’ 사업으로 개편된다. 가족관계교육을 지원하는 ‘슬기로운 가족생활’, 1인가구의 역량강화를 위한 ‘홀로서기 스쿨’, 취약·위기가족의 사례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담당하는 ‘가족희망 매니징’을 하나의 가족지원 흐름 안에서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족의 상황이 달라져도 필요한 지원이 끊기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주배경 가족 지원 역시 결혼이민자 중심의 정착 지원을 넘어 가족의 생활 전반을 살피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2027년에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까지 언어·학습·진로서비스 등의 지원 기반을 넓히고, 가족센터 내 전담관리사를 통해 상담, 한국어, 자녀양육, 취업교육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 4개 가족센터에서 시범운영 중인 이주배경가족 통합지원 사업도 2027년 20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가족센터 안에서 모든 서비스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의료, 법률, 교육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결함으로써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생활권 안에서 이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개별 가족센터의 노력만으로 이러한 변화를 완성하기는 어렵다. 지역 간 가족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시·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며, 지역의 시설과 인프라를 연계하는 광역 단위의 지원체계가 필요한 이유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역시 중앙지원기관으로서 가족센터가 공통의 서비스 질과 연계 원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지침과 표준화, 종사자 교육·컨설팅, 사업추진 관리와 전달체계 개선을 지속해야 한다. 광역가족센터와 시·군·구 가족센터, 지역의 복지·상담·돌봄·건강·교육 자원이 촘촘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종사자의 교육과 슈퍼비전, 스트레스 관리 등 현장의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강화해야 한다. 가족센터가 플랫폼이라면 그 플랫폼을 움직이는 힘은 결국 현장의 사람과 지역의 연결망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가족문제는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관계의 피로와 돌봄 부담, 경제적 불안, 사회적 고립, 이주배경에 따른 적응의 어려움과 같은 문제들은 대부분 일상 속에서 조금씩 쌓여간다. 그렇기에 가족정책은 가족이 살아가는 생활권 가까이에서 작동할 때 더욱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제5차 건강가정기본계획과 ‘모두의 가족’ 사업, 이주배경가족 통합지원, 광역 단위의 지원체계가 향하는 지점도 결국 같다. 가족이 어려움에 놓였을 때 멀리 있는 제도를 찾아 헤매지 않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전국의 가족센터가 지역과 가족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의 기준과 연결, 질을 함께 뒷받침해 나갈 것이다.(서울신문_26.10.16.)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기고] 전국 가족센터, 지역의 가족문제를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 서울신문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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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두 개의 고향을 가진 아이들 다문화가족의 명절과 이중언어 환경두 개의 고향을 가진 아이들 다문화가족의 명절과 이중언어 환경 추석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시간이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는 가족의 모습은 과거보다 훨씬 다양하다. 한 가족 안에서도 서로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고,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경험한 구성원이 함께 살아간다. 다문화가구원은 2018년 100만 명에서 2024년 124만 명으로 증가했고, 미성년 다문화가족 자녀 역시 같은 기간 24만 명에서 32만 명으로 늘었다. 이제 다문화가족은 우리 사회의 특별하거나 낯선 가족이 아니라 이웃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자연스럽게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가족의 한 모습이다. 다문화가족에게 추석은 조금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송편을 빚고 가족과 식사를 하며 한국의 명절문화를 경험하는 동시에, 부모가 자라온 나라의 명절과 음식, 가족문화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낯선 음식이나 의례, 가족 내 역할이 적응해야 할 문화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한쪽의 문화에 일방적으로 맞추기보다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존중한다면 명절은 두 문화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개의 문화가 한 가족 안에서 새로운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특히 두 개의 고향을 가진 아이들에게 이러한 경험은 더욱 의미가 있다. 아이들은 한국의 명절을 보내면서 한국 사회와 가족의 문화를 배우는 동시에 부모가 태어나고 성장한 나라의 언어와 문화도 접하게 된다. “우리 엄마의 고향에서는 명절에 어떤 음식을 먹을까”, “아빠가 어릴 때는 명절을 어떻게 보냈을까”와 같은 이야기는 부모의 삶을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 두 문화가 자연스럽게 존중받는 가정에서 성장한 아이에게 두 개의 고향은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고민이 아니라 자신의 세계를 더욱 넓혀주는 배경이 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언어’이다. 이중언어는 단순히 두 가지 말을 할 수 있다는 의미에 그치지 않는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통로이기도 하다. 자녀가 부모의 모국어를 이해하면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와 친척들과도 더욱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부모가 어린 시절 경험했던 이야기와 감정을 그 언어로 나누면서 부모의 문화적 배경 역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두 언어를 사용하는 경험은 아이가 자신의 뿌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가는 과정에도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 물론 가정에서 두 언어를 함께 사용하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 아이가 학교와 일상에서 대부분 한국어를 사용하다 보면 부모 나라의 언어를 사용할 기회가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다. 부모가 한국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는 자녀와의 깊은 대화나 학습 지원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중언어를 가족의 노력이나 의지만으로 유지해야 하는 과제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 아이의 성장 단계와 가정환경에 맞게 두 언어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뒷받침하는 환경이 필요하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전국 가족센터를 지원하며 이러한 가족의 언어와 문화, 관계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뒷받침하고 있다. 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언어교육과 부모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18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이중언어 교육은 단순히 외국어 하나를 더 배우게 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자녀가 자신이 가진 언어적 강점을 키우고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하며, 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 우리 사회의 시선도 함께 달라져야 한다. 다문화가족 자녀가 사용하는 부모 나라의 언어를 한국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언어로 바라보거나,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적응해야 할 차이로만 여겨서는 안 된다. 두 언어를 이해하고 두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한다는 것은 다양한 사람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 아이들이 자신의 부모와 고향, 언어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자랑스럽게 받아들이려면 가정뿐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에서도 그 다양성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아야 한다. 이번 추석에는 명절이 가진 의미를 조금 더 넓게 바라보기를 바란다. 어떤 가족에게 추석은 고향으로 향하는 시간이지만, 두 개의 고향을 가진 가족에게는 서로 다른 고향의 이야기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모든 가족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 삶의 방식을 존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가족정책 서비스 전달체계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두 개의 언어와 두 개의 문화가 아이들에게 부담이 아니라 자긍심이 되고, 서로 다른 고향을 가진 가족들이 그 다름을 풍요로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서울신문_2026.9.30.)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기고] 두 개의 고향을 가진 아이들 다문화가족의 명절과 이중언어 환경 | 서울신문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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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추석, '차례상 논쟁'을 넘어 달라진 명절 풍경과 건강한 가족문화추석, '차례상 논쟁'을 넘어 달라진 명절 풍경과 건강한 가족문화 과거 우리나라의 명절은 ‘민족대이동’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러울 만큼 많은 사람이 고향으로 향하는 날이었다. 평소 떨어져 지내던 가족과 친인척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의 묘를 돌보고 혈연의 유대를 확인했다. 새벽부터 전통 음식을 장만하고 격식을 갖춰 차례와 제사를 지내는 일도 집안의 중요한 연중행사로 여겨졌다. 그러나 오늘날의 명절 풍경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25년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추석에 차례상을 차린다는 응답은 40.4%로, 2016년 74.4%보다 34%포인트 감소했다. 제수 음식을 간소하게 준비하거나 가정간편식과 배달·외식을 활용하는 가정이 늘었고, 귀성 대신 여행이나 휴식을 선택하는 모습도 자연스러워졌다. 차례와 제사는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에서 가족의 상황에 따라 간소화하거나 생략할 수 있는 선택으로 바뀌고 있다. 이는 가족의 유대가 약해졌다기보다 가족이 관계를 맺고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양해졌다는 의미에 가깝다. 세대별로 명절을 바라보는 시선에도 차이가 나타난다. 한국리서치의 2026년 설 명절 계획 조사에 따르면 따로 사는 친척을 만날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18~29세에서 41%, 30대에서 56%였다. 반면 명절에 지인을 만나겠다는 응답은 18~29세 67%, 30대 46%로 나타났다. 청년층에게 명절은 전통적인 의례를 반드시 따라야 하는 날이라기보다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을 만나거나 휴식을 취하는 시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중장년층 역시 가족 중심의 유대를 이어가면서 음식의 종류를 줄이고 외식을 활용하는 등 전통과 현실 사이에서 새로운 명절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노년층도 차례와 성묘 등 전통적인 명절 행사를 중요하게 여기면서 가족의 형편과 건강을 고려해 간소하게 치르는 방식을 점차 받아들이고 있다. 세대마다 명절을 보내는 방식은 다르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다른 것은 아니다. 명절은 가족의 유대를 확인하는 시간이면서 동시에 갈등과 부담이 커지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개인의 선택을 중시하고 핵가족이 보편화된 오늘날에는 가족 구성원마다 생활방식과 가치관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과거의 기준으로 한자리에 모이고 같은 역할을 요구하면 가족의 관심이 간섭으로, 애정이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 명절 준비와 가사노동이 공평하게 나뉘지 않는 문제도 여전히 남아 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56.9%에 이를 만큼 사회 환경은 달라졌지만 음식 준비와 설거지, 손님맞이 등 명절 노동은 여전히 어머니나 며느리 등 특정 구성원에게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가족 구성원이 음식 준비와 가사노동을 함께 분담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일의 양을 나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서로의 수고를 대하는 태도다. 누군가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면 서운함이 쌓일 수밖에 없다. 반대로 서로 고마움을 표현하고 일을 나누며 쉴 시간을 배려한다면 같은 일을 하더라도 부담과 갈등은 줄어들 수 있다. 취업과 결혼, 출산, 학업 등 개인의 삶에 관한 대화 역시 마찬가지다. “취업은 했니?”, “결혼은 언제 하니?”, “아이는 언제 낳을 거니?”와 같은 질문은 애정과 관심에서 시작했더라도 상대방에게는 비교와 평가, 압박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명절의 대화에는 관심보다 존중이 먼저 필요하다. 이제 우리 사회는 명절을 ‘누군가의 노동으로 유지되는 날’이 아니라 ‘모두에게 쉼이 있는 시간’으로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전통을 무조건 거부하자는 뜻은 아니다. 전통이 가족을 이어주는 의미 있는 문화로 남기 위해서는 오늘날 가족의 삶에 맞게 그 방식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 음식을 줄이거나 필요한 경우 간편식과 외식을 활용하고, 준비와 정리 과정에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야 한다. 명절 일정을 정할 때도 건강과 이동 거리, 근무 일정, 돌봄 상황 등을 함께 고려해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의 형태와 생활방식이 다양해진 현실도 존중해야 한다. 오늘날에는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뿐 아니라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1인가구 등 여러 모습의 가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직장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국내외에 떨어져 지내는 가족도 적지 않다. 부모가 자녀의 거주지로 찾아갈 수도 있고, 양가를 방문하는 순서나 방식도 가족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명절 연휴에 가족여행을 떠나 함께 추억을 쌓거나 먼 이동 대신 가까운 곳에서 식사하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명절의 모습이다. 중요한 것은 가족의 형태나 명절을 보내는 방식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일이다. 가족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는 사회적 지원도 뒤따라야 한다. 명절 기간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나 돌봄 공백을 겪는 아동, 손자녀 돌봄을 맡는 조부모 등에게 연휴는 오히려 더 외롭고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 돌봄을 한 가정이나 특정 개인의 책임으로만 남겨두지 않도록 긴급돌봄 서비스와 연휴 프로그램 등 사회적 안전망을 촘촘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지향하는 건강한 가족문화는 모든 가족이 같은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아니다. 가족 구성원이 서로의 역할과 생각을 존중하고,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부당한 희생을 감당하지 않으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행복을 만들어가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다양한 가족이 차별받지 않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고자 여러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거의 명절은 가족의 온기를 확인하는 축제인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헌신과 의무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오늘날 차례상이 간소해지고 대가족의 이동 대신 휴식과 여행, 소규모 만남을 선택하는 것은 가족의 의미가 옅어졌기 때문이 아니다. 서로의 삶과 방식을 존중하며 더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변화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의 명절은 서로를 속박하는 자리가 아니라 각자의 삶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이번 추석에는 획일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가족 구성원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는 명절의 모습을 함께 만들어보기를 바란다. 음식을 준비한 사람에게, 먼 길을 찾아온 사람에게, 가족을 돌본 사람에게 따뜻한 “고맙습니다”를 건네는 것만으로도 명절의 풍경은 달라질 수 있다. 달빛 아래 모두가 평온한 명절, 곁에 있어 든든한 사회.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모든 가족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기원한다.(서울신문_2026.9.23.)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기고] 추석, ‘차례상 논쟁’을 넘어 달라진 명절 풍경과 건강한 가족문화 | 서울신문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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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누리콜센터1577-1366 인공지능 기반 전화 기틀 마련_다국어 상담서비스 고도화 추진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누리콜센터1577-1366 인공지능 기반 전환 기틀 마련... 다국어 상담서비스 고도화 추진 - 범정부 AX 컨설팅을 토대로 다국어 상담 특화 AI 서비스 모형 도출 - 양 기관장 만나 다누리콜센터 AI 전환 및 상담서비스 고도화 논의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박구연)이 다누리콜센터의 인공지능 전환(AX) 컨설팅을 통해 다국어 상담 특화 AI 서비스 모형을 도출하고 디지털 상담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다누리콜센터 AX 컨설팅을 통해 상담서비스의 AI 전환 가능성을 살펴봤다. ㅇ 이번 컨설팅에서는 다국어 상담 특성을 고려한 AI 서비스 모형과 주요 기능을 도출하고, AI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데이터·기술·기반시설과 법·제도적 사항 등을 함께 검토했다. ㅇ 특히 △실시간 다국어 통·번역 △상담원 AI 어드바이저 △위기상담 탐지 및 긴급연계 △상담기록 자동화 등 9개 분야의 AI 활용 방안을 마련했다. ㅇ 이를 통해 상담원의 정보검색과 상담기록 등 반복 업무를 줄이고, 상담 품질을 표준화하는 한편 위기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담환경 조성 방안을 살펴봤다. 또한 이용자의 언어 장벽을 낮춰 가족정책과 생활정보에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반도 검토했다. □ 다누리콜센터1577-1366이 가정폭력과 가족갈등 등 민감한 상담정보를 다루는 서비스인 만큼, AI 활용에 따른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 방안도 함께 구체화했다. ㅇ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안, AI의 안전성·신뢰성, 법·윤리적 위험관리 방안 등을 종합 검토하여 향후 실제 AI 상담서비스 구현 시 반영할 고려사항을 명확히 했다. □ 한편, 컨설팅 과정에서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간 의견을 나누고,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ㅇ 지난 8월 21일에는 양 기관 기관장이 만나 다누리콜센터의 AI 전환과 디지털 상담서비스 고도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다누리콜센터 AI 상담서비스 도입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AX 컨설팅은 다누리콜센터가 축적해 온 다국어 상담 경험과 AI 기술의 접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상담원의 전문적인 판단을 지원하고 언어 장벽을 낮추는 등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상담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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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성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위해 맞손여성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위해 맞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가족친화경영 지원 협력 -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박구연)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박창숙)는 9월 17일(목) 오후 2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기업의 가족친화 경영 도입 지원 및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이번 협약은 협회의 전국 여성경제인 네트워크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가족친화 경영 지원 전문성을 결합해, 여성기업이 보다 쉽게 가족친화 제도를 도입하고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가족친화인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성평등가족부가 부여하는 국가 인증 □ 최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 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이 중요한 경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ㅇ 특히 여성기업의 경우 여성 경영자의 경제활동과 근로자의 경력 지속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친화 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ㅇ 실제로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여성기업 실태조사」(’26.2월 발표)에서 여성기업인이 남성기업인에 비해 불리하다고 느끼는 분야 1순위는 ‘일‧가정 양립 부담’(15.2%)으로 나타났다. □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여성기업이 가족친화 경영에 참여함으로써,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한편, 근로자의 생산성과 조직 몰입도를 높여 여성기업의 경영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양 기관의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요 협력사항> ㅇ 전국 여성경제인 네트워크 연계 홍보 - 서울 및 전국 21개 지부 연계 가족친화인증제도 소개 ㅇ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제공 (전액 무료) - (컨설팅) 2027년도 대비 가족친화인증 지표 충족을 위한 컨설팅 - (가족친화 직장교육) 인증 심사 항목 중 '가족친화 직장교육(5점)' 지원 □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전국 여성경제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보다 많은 여성기업이 가족친화 제도를 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여성기업인들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일‧가정 양립을 꼽고 있는 만큼, 여성기업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가족친화 경영을 확산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가 더욱 넓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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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 1만2천여 명 참여 속 성황리 마무리"“「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 1만2천여 명 참여 속 성황리 마무리”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박구연)은 9월 4일부터 5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한 「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ㅇ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엑스포에는 2일간 약 1만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국 가족센터와 다문화 및 가족 관련 유관기관·단체·기업 등 총 146개 기관이 참여해 400개 부스를 운영했다. ㅇ「다름을 넘어,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배경의 국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는 국민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 9월 4일 열린 개막식에는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김정재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장, 이인선 전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첫 개최의 의미를 함께했다. 주요 내빈들은 개막 퍼포먼스와 전시장 라인투어에 참여해 다문화 주제관과 주요 전시부스를 둘러봤다. □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국민 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ㅇ 특별강연에서는 최재천 교수가 「다양성과 공존: 호모 사피엔스에서 호모 심비우스로」를 주제로 다양성 존중과 공존,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연대의 중요성을 전했다. ㅇ 다문화 주제관에서는 우리나라 다문화가족 정책의 흐름을 ‘정착·성장·포용·미래’로 소개하고, 변화해 온 정책 방향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주요 가족지원 사업을 알렸다. ㅇ 기념토론회 「다문화가족지원 그 너머의 시선-다문화가족정책 20년을 돌아보며」에서는 다문화가족 정책 2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양한 이주배경 가족과 자녀를 포용하기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ㅇ 이주배경여성 토크쇼와 「유학생 커리어 in KOREA 토크콘서트」에서는 이주배경구성원의 한국사회에서의 성장·사회참여 경험과 국내 취·창업 정보를 공유했다 ㅇ 「제1회 전국 다문화 어울림 경연대회」에서는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14개팀 참가자들이 음악과 춤을 통해 어우러지며 다양성과 화합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ㅇ 전국 가족센터와 유관기관·기업이 참여한 홍보·체험부스에서는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우리나라 다문화정책은 결혼이민자의 초기 정착 지원에서 출발해, 자녀 세대의 성장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며 “최근에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등 다양한 이주배경 구성원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단계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엑스포가 변화하는 다문화 환경에 맞는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앞으로의 다문화정책을 추진해 나갈 힘과 동력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ㅇ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 가족센터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제고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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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공고] 2026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 용역「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33조에 의거 「2026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 용역」 업체 선정에 관한 입찰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공고명 : 2026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 용역 2. 사업금액 : 64,200,000원(부가세 등 제반 비용 포함) 3. 공고기간 : 2026. 8. 10.(월), 16:00 ~ 2026. 8. 21.(금), 10:00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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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규격공고] 2026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 용역「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33조에 의거 「2026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 용역」사업에 관한 입찰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 홈페이지( http://www.g2b.go.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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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공고] 2026년 한국생활안내 현행화 및 정보제공 플랫폼 운영 용역(재공고)「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33조에 의거 「2026년 한국생활안내 현행화 및 정보제공 플랫폼 운영 용역」 업체 선정에 관한 입찰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공고명 : 2026년 한국생활안내 현행화 및 정보제공 플랫폼 운영 용역 2. 사업금액 : 196,000,000원(부가세 등 제반 비용 포함) 3. 공고기간 : 2026. 6. 19.(금), 16:00 ~ 2026. 6. 30.(화), 10:00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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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공고] 2026년 한국생활안내 현행화 및 정보제공 플랫폼 운영 용역「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33조에 의거 「2026년 한국생활안내 현행화 및 정보제공 플랫폼 운영 용역」 업체 선정에 관한 입찰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공고명 : 2026년 한국생활안내 현행화 및 정보제공 플랫폼 운영 용역 2. 사업금액 : 196,000,000원(부가세 등 제반 비용 포함) 3. 공고기간 : 2026. 6. 5.(금), 16:00 ~ 2026. 6. 16.(화), 10:00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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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공고] 2026년 가족친화지원사업 시스템 기능개선(재공고)「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33조에 의거 「2026년 가족친화지원사업 시스템 기능개선(재공고)」 업체 선정에 관한 입찰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공고명 : 2026년 가족친화지원사업 시스템 기능개선(재공고) 2. 사업금액 : 91,715,200원(부가세 등 제반 비용 포함) 3. 공고기간 : 2026. 6. 4.(목), 16:00 ~ 2026. 6. 15.(월), 10:00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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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공고] 2026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컨설팅(재공고)「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33조에 의거 「2026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컨설팅(재공고)」 업체 선정에 관한 입찰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공고명 : 2026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컨설팅(재공고) 2. 사업금액 : 80,000,000원(부가세 등 제반 비용 포함) 3. 공고기간 : 2026. 6. 2.(화), 16:00 ~ 2026. 6. 15.(월), 10:00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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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 2026년 제3차 직원 채용 공고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건강가정기본법」제34조의2(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설립 등)에 의거한 공공기관으로, 전문 역량을 함양한 유능한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원서접수: 2026. 8. 21.(금)~9.3.(목) 2. 접수방법: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 https://kihf.recruiter.co.kr 3.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채용 공고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6년 8월 20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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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2/4분기 채용 관련 임직원 친인척 인원 수 공개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2026년도 2/4분기 채용 관련 임직원 친인척 현황을 다음과 같이 공개합니다. - 해당사항 없음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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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 2026년 제2차 직원 채용 공고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건강가정기본법」제34조의2(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설립 등)에 의거한 공공기관으로, 전문 역량을 함양한 유능한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원서접수: 2026. 5. 22.(금)~6.4.(목) 2. 접수방법: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 https://kihf.recruiter.co.kr 3.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채용 공고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6년 5월 21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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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1/4분기 채용 관련 임직원 친인척 인원 수 공개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2026년도 1/4분기 채용 관련 임직원 친인척 현황을 다음과 같이 공개합니다. - 해당사항 없음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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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 2026년 제1차 직원 채용 공고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건강가정기본법」제34조의2(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설립 등)에 의거한 공공기관으로, 전문 역량을 함양한 유능한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원서접수: 2026. 2. 23.(월) ~ 3.6.(금) 2. 접수방법: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 https://kihf.recruiter.co.kr 3.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2026년 2월 20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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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연간 직원 채용 계획2026년도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연간 직원 채용 계획을 붙임과 같이 게시합니다. 본 계획은 기관 사정에 따라 향후 변경될 수 있으니, 회차별 상세 내용은 추후 게시되는 채용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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