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기업 주도적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기업 간 만남의 장 열다!

- 2025년 가족친화 네트워크 개최 -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박구연)은 이달 2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서울 중구 소재)에서‘2025년 가족친화 네트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한가원은 가족친화경영 실천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 및 근로자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관련 기업, 전문가 등과 함께 교류·협력하는 소통의 장을 운영하는 행사로 ‘가족친화 네트워크’를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가족친화인증기업 및 인증에 관심있는 150여개 기업의 가족친화 담당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가족친화경영 및 제도 이용 우수사례 공유 및 기업 간 네트워킹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ㅇ 진행 순서는 ▲근로자의 가족친화제도 이용 사례 발표 ▲선도적 가족친화제도 운영 및 문화 조성 사례 발표 ▲가족친화경영 멘토링 순이다.

□ 특히, 가족친화경영 멘토링에서는 가족친화경영멘토단(패밀리어로)*을 중심으로 ‘선도적 가족친화제도 운영 및 문화 조성 사례’를 공유하고, ‘가족친화제도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가족친화 담당자들 간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법을 마련하는 등 기업 담당자 간 긴밀한 네트워킹을 구축한다.

※ 우수사례 보러가기 URL

□ 또한, 가족친화인증기업의 근로자가 소속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이용 사례 발표를 통해, 근로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가족친화경영의 가치와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한다.

※ 수상작 보러가기 URL

□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2025년 가족친화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이 선도적인 가족친화경영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기업 내 가족친화제도를 고도화하고, 기업 간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족친화경영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ㅇ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이 현장에서 기본 경영 개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도입 및 문화 조성을 위해 사례를 확산하고, 컨설팅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