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 [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코로나19 관련 긴급 돌봄 현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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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나겸 | 작성일 | 2020-04-07 | 조회수 | 25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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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 코로나19 관련 긴급 돌봄 현장 방문 ㅇ 이번 현장 방문은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개원·개학이 연기됨에 따른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공동육아나눔터를 모니터링하고, 휴관 권고 중임에도 긴급 돌봄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일시적으로 긴급 돌봄 시설로 전환한 전국 공동육아나눔터 68개소를 관리·운영하고 있다. ㅇ 공동육아나눔터는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유아와 초등학생 등 만 2세부터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무상으로 돌봄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68개소(3월말 기준)에서 운영하고 있다. ㅇ 공동육아나눔터 각 개소는 10인 이내의 소규모로 돌봄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독제·마스크·체온계 등 방역 물품을 구비하여 긴급 돌봄 참여 아동의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 긴급 돌봄 참여 아동 수 (연인원 ) : 1,148명 (3.27.기준 ) □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주민 간 연대와 협력, 공동 책임의식이 견고한 돌봄망으로써 현재 긴급돌봄 시설로 전환된 만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관리·운영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