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 [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보호 아동 · 청소년 원가정 회복지원 시범사업 협의체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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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나겸 | 작성일 | 2020-06-22 | 조회수 |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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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 보호 아동 · 청소년 원가정 회복지원 시범사업 협의체 발족 - 6월 19일 (금) 14시 개최, 건가 · 다가센터-가정위탁지원센터 간 협의체 발족 -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지난 6월 19일(금) 보호 아동‧청소년 원가정 회복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발족했다. ㅇ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는 보호 아동‧청소년 원가정 회복지원 시범사업은 여러 가지 이유와 형태로 부모와 분리된 아동, 청소년이 원가정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ㅇ 또한 사업추진을 위해 시범사업기관 4개소가 선정되었고, 기관마다 약 4천만 원의 예산이 지급되어 추진 중이다.
□ 이와 관련하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지난 6월 4일(목) 아동권리 보장원과 업무협약 진행하였고 아동‧청소년 가족 정책 서비스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바탕으로 공동지원대상에 대한 포괄적 접근 방향을 모색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상호 협력한 바 있다. ㅇ 이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협의체 발족식”은 실무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현장에서 시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협 업기반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ㅇ 이번 “협의체 발족식”에는 4개소 시범사업기관 센터장과 지역가정 위탁지원센터 관장이 참석하였으며, 사업계획공유, 프로그램 공동 기획,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정보인계, 등에 대해 협업체계를 구축 하기로 협의하였다. ㅇ 또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가정위탁지원센터의 다양하고 전문적 자원을 교류하여 분리된 가정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고 원가정 회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의체 발족식을 통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정위탁지원센터 간 전문적 영역을 교류함으로써 국민이 체감 가능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협력적 사회적 가치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ㅇ “이번 협의체 발족식이 전문적인 기관의 협력으로 가정과 분리된 아동들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첫걸음임을 강조”하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앞으로도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변화와 가족 위기에 대한 가족서비스 공백 해소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