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금옥)은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6월을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의 달'로 선포하고 전직원이 함께 하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한다.

 - 이번 활동은 ESG 경영의 하나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하였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이번 선포를 시작으로 6월 한 달간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수칙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전국 246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로 확산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혁신리더단＊회의를 개최하여 ESG 경영실천에 대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기관과 전국 지역센터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

□ 특히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한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으로 6월10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서울시 서초구)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지역센터로까지 확산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 또한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저탄소 녹색생활을 위한 환경보호 수칙을 만들었으며, 이를 전국 지역센터에 배포하여 지역종사자와 이용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의 달 캠페인'이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절약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선도하여 전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