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반부패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청렴의 달’ 시행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금옥)은 지난 7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반부패 및 인권 존중, 갑질 근절 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임직원 자발적인 청렴・인권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였다.

□ 이번 ‘청렴의 달’은 이사장의 반부패‧청렴 솔선수범에 대한 선포를 시작으로 △전 직원 대상 청렴 퀴즈 이벤트 및 칭찬 이벤트 △국민권익위원회 강사 초빙‘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교육 △부서별 고객 인권 보호 선언문 제정 △공직기강 점검 주요 지적사례 공유 등 직원 참여를 극대화하여 운영됐다.

□ 또한, 청렴 실천 현황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의 목적으로 내부직원 및 외부관계자, 고객 대상‘자체 청렴도 조사’를 실시하여 기관 청렴도와 부패인식 수준을 진단하고, 내부직원 대상 ‘갑질실태조사’를 통해 갑질 근절 노력 수준을 평가하였다.

□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장 우선으로 실천해야 하는 가치로 임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상호 존중하고 칭찬하는 문화를 확립”하여, “인권 존중의 가치를 가족정책서비스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하였다.

□ 한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2018년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을 시행하였으며, 매월 ‘청렴의 날’을 운영하여 반부패·청렴 경영 선도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