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중장기 경영목표 수립

-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정책서비스 선도기관 선포-
 ▪ 지속혁신, 상생포용, 책임신뢰, 소통협력 4대 핵심가치 새로이 선포
 ▪ 가족정책서비스 전문기관으로의 위상 정립
 ▪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사회기반 구축 및 사회적 돌봄체계 강화
 ▪ 미성년 자녀의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 및 긴급위기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
 ▪ 국민 공감 기반의 신뢰받는 기관경영 기틀 마련

□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금옥)은 가족정책서비스를 선도하기 위한 향후 5년간의 「중장기 경영목표(2022~2026)」를 이사회 의결을 거쳐 확정하였다.

□ 기관의 설립목적을 최대한 달성하기 위해 가족정책 추진의 근간인「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의 주요 방향과 코로나19 · 한국판 뉴딜 · ESG경영 추진 등 대내외 경영환경 분석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새로운 경영전략체계가 수립되었다.
   * (설립목적)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가족서비스 전달체계 지원으로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가족역량 강화 도모
 ㅇ ‘국민과 함께 행복한 내일을 만드는 가족정책서비스 선도기관’이 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 및 내외부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직원들이 직접 채택한 ‘지속혁신’, ‘상생포용’, ‘책임신뢰’, ‘소통협력’을 조직구성원의 행동이념인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가족서비스 전문성 강화, 다양한 가족 삶의 질 향상, 긴급위기 가족지원 강화, 지속가능 경영혁신 실현의 4대 전략목표 아래 12대 전략과제와 27개 실행과제로 구체화했다.
 ㅇ 이를 통해 ‘가족정책서비스 이용자수 1천만명’, ‘가족다양성 수용성지수 우수등급’, ‘양육비 이행률 38%’, ‘PCSI 고객만족도 우수등급’의 4대 경영목표를 달성해 나갈 예정이다.

□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소통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지난 5월 취임 이래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국민, 그리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성과를 드러내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하며, “이번 중장기 경영목표 수립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정책서비스 선도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혁신해나갈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가족정책의 기본법인「건강가정기본법」제34조의 2(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설립 등)에 따라 2015년에 법정법인 전환·운영되어 왔으며, 2020년 2월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