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 [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2021년 제2차 온라인 가족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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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현 | 작성일 | 2021-11-04 | 조회수 |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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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 2021년 제2차 온라인 가족포럼 개최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금옥, 이하 한가원)은 「2021년 제2차 온라인 가족포럼」을 11월 5일 한가원 공식 유튜브 채널* 에 공개한다. 이번 가족포럼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정부 방침에 적극 동참하여 발표자와 토론자만 참석하는 사전녹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2020년 가족포럼* 에 이어 올해 포럼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가족서비스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족생활 및 가족서비스 수요 변화**를 파악하고, 향후 가족서비스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ㅇ 이번 포럼에서는 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코로나19 이후 가족생활실태 및 가족서비스 방향성”을 주제 발제하였으며,
ㅇ 코로나 19 이후 가족생활 변화 및 가족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정지영 여주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옥녀 교수(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한은주 센터장(강북구 가족센터), 윤성은 센터장(구리시 가족센터) 등 현장 전문가가 돌봄‧상담‧교육‧문화 분야의 가족서비스 세부과제에 대해 토론하였다.
□ 한편,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사전녹화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홈페이지에 발제문을 사전 공개하고,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국민 의견은 11월 5일 포럼 영상 공개 시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본 포럼이 가족생활의 변화와 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민감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가족생활 변화 및 가족서비스에 대한 수요 변화를 고려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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