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 [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생활 정착 돕는 「한국생활안내」 13개 언어로 선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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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현 | 작성일 | 2022-09-01 | 조회수 | 1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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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안내가 여러분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도와 드립니다. 전체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다문화가족 #외국인등록 #여권 #취업 [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생활 정착 돕는 「한국생활안내」 13개 언어로 선보이다 - 언제어디서나 e-book으로, 다국어 음성지원서비스 지원 -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금옥)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정보를 담은 「한국생활안내 e-book」을 13개 언어*로 선보인다. *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필리핀어), 크메르어(캄보디아어), 몽골어, 러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라오어, 우즈베크어, 네팔어 ㅇ「한국생활안내 e-book」은 `22년 9월 1일(목)부터 한국생활안내(www.krguide.kr), 다누리포털(www.livein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생활안내」는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책자 형태에서 2021년부터 e-book으로 전환하여 많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이 이용하게 되었으며, * 한국생활안내 이용자 추이 : (`21년 11월) 1,800여명 → (`22년 7월) 10,832명 ㅇ 6개언어 음성지원서비스(AI)*를 제공하여 시각이 불편하거나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였다. * 6개 언어 음성지원서비스(AI) :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타갈로그어 □ 또한 다문화가족과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꼭 필요한 생활 및 가족정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8개 관계부처*와 협업을 진행하였다. * 8개부처: 교육부, 법무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ㅇ 이번 「한국생활안내 e-book」에서는 자녀를 양육하는 다문화가족에게 유용한 정보인 출산 축하 및 초기 육아 지원(보건복지부)첫만남이용권 및 영아수당지원이 최신정보로 수록되었다. ㅇ 한국생활안내 확산과 정보의 유용성, 개선점 등 이용자 의견 청취를 위한 「한국생활안내 e-book」오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누리집 한국생활안내 및 다누리포털에서 진행, 참여자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제공(`22.9.1.(목) ~ 9.13.(화)) □ 더불어, 약 900명의 국민이 직접 주제를 선택,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에게 꼭 필요한 심층 정보를 13개 언어로 번역한 「한국생활안내 정보 더하기 e-book」역시 10월 초 공개할 예정이다.
□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한국생활안내 e-book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행화를 통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여 한국 생활 정착에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