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ㅇ　지난 2019년 정부의 ?생활SOC 3개년 계획(20~22)?에 따라,생활SOC 복합화사업이 추진되었고, 국무조정실과 여성가족부의 지방자치단체 사업계획서 검토선정 과정을 거쳐 현재 가족센터(SOC) 104개 중 (19년 5개소, 20년 61개소, 21년 26개소, 22년 12개소) 98개소가 건립 중에 있다.   

　　* 6개소 운영 중(서울양천, 충북증평, 충북영동, 충남서산, 충남홍성, 경남산청)

ㅇ 이를 통해 가족센터(SOC)는 아동노인 등 돌봄 기능 강화, 성별세대간 소통, 가족 다양성 인정 및 지역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지역 중심의 통합적 가족서비스 전달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 그동안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가족센터(SOC) 컨설팅 매뉴얼, 프로그램 운영매뉴얼 개발, 가족센터(SOC) 건립사례 성과공유, 가족센터(SOC) 건립ㆍ운영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가족센터SOC 소통페이지 주소：soc.kihf.or.kr

ㅇ 나아가 생활SOC 복합화 가족센터 건립사업 추진과정을 집대성한 운영백서를 올해 12월 발간 예정이다. 해당 백서는 본 사업의 추진과정, 가족센터(SOC) 건립사례와 개소사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향후 가족센터(SOC) 사례가 확산되고, 건립 지자체 간 벤치마킹의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앞으로 가족센터(SOC)가 가족 돌봄 지원 강화, 성별?세대 간 소통 활성화 등 지역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통합 가족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