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맞돌봄이 만든 특별한 순간”, 한국건강가정진흥원,「2025년 맞돌봄 사진 공모전」개최

-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6개국과 함께하는 사진 공모전, 7월 27일까지 접수 -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박구연)은 가족 간 돌봄의 가치를 알리고, 일상 속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맞돌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공모전은 여성가족부에서 주한 스웨덴 대사관과 함께 개최한 2020년 ‘아빠의 육아’ 사진전을 시작으로, 2023년 스웨덴 등 여러 국가*와 공동 개최한 ‘맞돌봄 사진·영상 공모전’으로 변경 후 올해로 여섯 번째 회차를 맞는다.

* (’25년, 6개국) 스웨덴, 유럽연합, 독일, 노르웨이, 스페인, 필리핀

ㅇ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올해부터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맞돌봄 문화의 국내 확산과 함께 가족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 공모 주제는 ‘맞돌봄이 만든 특별한 순간’으로, 일상생활 속 함께 자녀를 돌보는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육아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든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 공동 개최국인 6개국 주한 외국인 포함

ㅇ 공모전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7월 27일까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 이번 공모전은 심사를 거쳐 총 7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9월 중 시상식을 개최하여 수상자에게 시상금 전달과 함께 온·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수상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ㅇ 공모전 요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사무국(☎ 02-4848-3017) 또는 공모전 누리집*(www.parentingtogethe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포털사이트에 ‘2025년 맞돌봄 공모전’ 검색

□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이 함께 돌보며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순간들이 널리 공유되어, 가족친화 문화 확산의 촉진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돌봄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