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 [보도자료] “함께하는 돌봄, 함께 크는 행복”, 한국건강가정진흥원 2025년 맞돌봄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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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과평가부 | 작성일 | 2025-09-18 | 조회수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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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돌봄, 함께 크는 행복”, 한국건강가정진흥원,「2025년 맞돌봄 사진 공모전 시상식」개최 - 맞돌봄이 만든 특별한 순간을 통한 가족친화문화 확산 -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박구연)은 18일 오후 14시 30분, 서울 중구 소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2025년 맞돌봄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함께 돌보는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가족부는 2020년부터 스웨덴과 공동으로 ‘대한민국-스웨덴 아빠 육아·생활 사진전’을 개최했고, 이후 2023년에는 스웨덴을 포함한 여러 국가*와 함께 ‘맞돌봄 사진·영상 공모전’으로 확대·개편했다. 올해부터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여섯 번째 회차를 추진했다. * (’25년, 6개국) 스웨덴, 유럽연합, 독일, 노르웨이, 스페인, 필리핀 ㅇ 지난 7월 27일까지 사진 응모작을 접수했으며, 세대공감혁신단** 을 통한 1차 심사(8.4.~8.6.), 온라인 공개검증 및 대국민 투표 2차 심사(8.12.~8.21.), 내·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3차 심사(8.27.)를 통해 총 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 (세대공감혁신단) 연령과 성별을 고려하여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기관 운영 혁신 추진 조직으로서, 경영 전반(혁신, ESG,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채널 □ 으뜸상으로 선정된 사진‘얘들아, 아빠는 괜찮아(강O진)’은 아이 둘을 데리고 놀이동산에 갔다가 아이 둘을 동시에 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담았으며, 아빠의 힘겨운 표정과 자녀의 편안하지만 졸린듯한 표정이 대비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ㅇ 버금상 사진 ‘엄마랑 아빠랑 가루범벅 행복범벅(신O주)’은 엄마랑 아빠랑 함께 어린이집 마당에서 신나는 밀가루 놀이를 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았으며, ㅇ 버금상 사진 ‘목욕하고 머리 탈탈탈(이O은)’은 아이들이 태어난 후부터 매일 함께 목욕을 하고, 이제는 딸들이 초등학생이 되어 엄마가 목욕을 시켜주고, 목욕 후 아빠가 머리를 말려주는 모습을 통해 일상에 녹아든 맞돌봄의 자연스러움을 보였다. ㅇ 이 외에도 피곤해도 아이를 지키는 슈퍼맨 아빠, 육아를 야구에 비유한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육아 경기, 든든한 맞듦, 삼남매 육아 성공기, 연년생 품은 즐거운 아빠의 자녀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4점이 한결상을 받았다. □ 수상작은 공모전 누리집(www.parentingtogethe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맞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들의 실천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ㅇ 아울러 이달 18일부터 2025년 맞돌봄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가족친화문화 확산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족친화지원사업 누리집(www.ffsb.kr)을 통해 이달 26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 속 맞돌봄 순간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맞돌봄 문화가 모든 가정에 자연스럽게 자리매김하도록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