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 [보도자료] 한국생활안내 다국어 누리집 K-가이드 16개 언어로 확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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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과평가부 | 작성일 | 2025-09-26 | 조회수 |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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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안내 다국어 누리집 ‘K-가이드’16개 언어로 확대 제공 - 인도네시아어·미얀마어·카자흐어 등 3개 언어 신규 지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박구연)은 다문화 가족지원 포털 ‘다누리(www.liveinkorea.kr)’ 한국생활안내(K-가이드) 다국어 서비스를 이달 26일부터 16개 언어로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ㅇ 다누리 ‘한국생활안내(K-가이드)’는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족과 국내 체류 외국인들에게 한국 사회 정착과 생활 도움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로, ㅇ 그동안 13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달 26일부터 인도네시아어, 미얀마어, 카자흐어 등 3개 언어가 신규로 추가 운영된다. < 다누리 ‘한국생활안내(K-가이드)’ 개요 > (주소) 다누리(www.liveinkorea.kr) → 한국정착정보 → 한국생활안내(K-가이드 (정보) ①다문화가족 외국인 지원서비스, ②체류 및 국적 취득, ③한국문화와 생활, ④임신‧육아, ⑤자녀교육, ⑥건강‧의료, ⑦사회보장제도, ⑧취업‧근로 등 8개 분야 (언어) 한국어, 베트남어, 중국어, 타갈로그(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일본어, 크메르(캄보디아)어, 우즈베키스탄어, 라오스어, 네팔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미얀마어, 카자흐어 등 16개 언어 * 시각이 불편하거나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타갈로그어, 러시아어, 타이어는 AI 인공 지능 기반 음성지원 서비스 제공 ㅇ 이번에 추가된 3개 외국어는 「특수 외국어 번역지원 사업」의 운영 주체인 국립국제교육원과 여성가족부의 협업을 통해 번역을 제공한다. * 특수외국어: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국가 발전을 위하여 전략적으로 정한 필요 외국어 □ 아울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업무협약 기관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K-가이드’ 홍보를 강화하고, 더 많은 이용자가 쉽게 서비스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한국생활안내(K-가이드) 언어 서비스 확대는 단순한 정보제공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다문화 수용성과 포용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