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 [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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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과평가부 | 작성일 | 2025-09-30 | 조회수 | 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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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한 20년, 도약하는 KIHF”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 기관 성과보고 및 미래 비전 선포를 통한 재도약 다짐 -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박구연)은 지난 26일 14시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의 지난 2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ㅇ 이날 기념행사에는 여성가족부 원민경 장관, 역대 기관장 및 이사,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가족정책 이해관계자, 임직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ㅇ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20년간 기관 성과를 돌아보고 ▲기관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감 콘서트’를 통해 기관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기관의 성장을 모색했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2005년 1월 건강가정기본법에 근거한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로 시작하여 2015년 법정법인으로 개원하며 가족정책 선도기관으로서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제공해왔다. ㅇ (가족센터지원사업) 전국 244개 가족센터를 지원·관리하는 허브(HUB) 역할을 통해 연간 9백만 명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발한 가족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가족교육, 가족상담, 취약·위기가족 사례관리, 공동육아나눔터 등의 가족서비스를 제공했다. ㅇ (가족친화지원사업) 가족친화인증 확대를 위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 제공으로 2024년 인증기업수 6,502개를 달성하였으며, 가족친화 직장교육 운영 및 우수사례 발굴·홍보 등 가족친화문화 활성화를 지원했다. ㅇ (아이돌봄지원사업) 전국 232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중앙지원센터로 기능함으로써 아이돌보미 교육교재 개발 및 보급, 종사자 교육훈련 지원 및 돌봄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홍보 등 아이돌봄 지원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ㅇ (다양한가족 인식개선 및 정보제공사업) 다양한 가족의 포용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연 22만 명 가족다양성 이해교육을 운영하였으며, 가족정책 정보제공 챗봇 및 가족상담전화(1577-4206)·다누리콜센터(1577-1366) 운영을 통해 다양한 가족의 이용 만족도를 제고했다. - 특히, 한국생활안내(K-가이드)* 브랜드 구축을 통해 16개 언어로 다문화가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이용자 접근성을 강화해왔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박구연)은 주요 내빈 및 임직원과 함께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족정책 서비스 제공이라는 기관의 실천 의지를 담아 새로운 비전(가족의 일상에 닿는 행복 파트너)을 선포했다. □ “함께한 20년, 나아갈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가족정책의 ▲과거 20년의 발자취, ▲현재 가족정책의 변화와 도전, ▲미래 20년 성장을 위한 비전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공감콘서트를 진행했다. ㅇ 공감콘서트는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윤세진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장, 윤성은 구리시가족센터장(한국가족센터협회장), 임송미 전라남도 일·생활균형지원센터장, 최민영 대구광역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 김소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대담자로 참석했다. □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지난 20년간의 성과는 국민과 가족정책 이해관계자 등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인 삶의 질 제고 및 가족역량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