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 [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및 자녀진로지원 사업 성과보고회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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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현 | 작성일 | 2023-04-24 | 조회수 | 10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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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및 자녀진로지원 사업 성과보고회 실시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금옥)은 4월 24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및 자녀진로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ㅇ 본 성과보고회는 포스코1%나눔재단,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2021년 5월 업무협약(MOU)체결 후 2개년(`21~`22년) 동안 진행된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추후 사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ㅇ 이번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및 자녀진로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는 우수사례 선정자 상장수여식과 사례발표, 이어 2부는 특별강연과 공연 등 참석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사업에 참여한 경북, 인천, 전남 지역 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수행기관 5곳과 서비스이용자 10명을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ㅇ 그 중 결혼이민자 컴퓨터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한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사업수행기관을 대표하여 사업 운영 과정과 그 성과를 발표한다. 또한 서비스이용자의 우수사례로 △곡성군가족센터 검정고시 프로그램 참여자와 △나주시가족센터의 장학금 프로그램 참여자가 이용 후기를 발표한다. □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및 자녀진로지원 사업에 참여했던 사업수행기관과 서비스이용자의 도전을 응원하며, 이 성과들이 앞으로 본 사업 발전과 포용 사회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및 자녀진로지원 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의 양질의 일자리 모색과 다문화자녀의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포스코 그룹의 주요 사업장(경북, 전남, 인천) 내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며 2024년까지 사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