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동영상 ][이음라디오] EP.1 당당한 엄마로 다시 일어서는 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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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4-20 | 조회수 | 2709 |
가족의 행복을 잇는 이음라디오
가족의 행복을 잇는 이음라디오 첫 번째 이야기 당당한 엄마로 다시 일어서는 용기 이번 이야기는 초기 양육환경 조성사업 맘 편한 세상에 참여한 당당한 엄마님의 사연입니다 저는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의 엄마입니다 첫 자녀를 낳아 홀로 기르던 중 임신을 하게 되고 양육에 대한 부담감과 불안이 커지면서 우울증이 심해졌습니다. 그러다가 통합 사례 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취약계층 초기 양육환경 조성사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비혼모를 대상으로 심리 정서 지원 자립 환경 조성 산후조리 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저에게 담당 선생님은 든든한 지지 처가 되어주겠다고 하셨고 저는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상담 서비스를 통해 항상 우울하고 불안했던 감정을 안정시킬 수 있었고 4주간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으며 몸과 마음을 회복시킬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상황이 원망스러워 자녀 양육을 포기하고 자유로워지기를 더 바랐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아이 멘토 선생님의 따뜻한 양육지원으로 자녀에 대한 애착이 생겨 더 나은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당한 엄마로 당당한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해 간호조무사의 꿈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용기를 내 대학 간호학과에도 지원했습니다 꿈이 꿈으로만 끝나지 않게 계속해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사람을 만나 상처받고 불편해하던 제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힘을 얻고 도움을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주신 가족센터 담당 선생님과 상담 선생님 아이 멘토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네, 당당한 엄마님의 사연이었습니다 한부모 가족의 엄마로서 아이 셋을 키워야 하는 양육에 힘든 상황에도 이겨내고 용기를 내 간호학에 꿈을 도전하는 당당한 엄마님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이음라디오 안지환이었습니다 오늘도 마주 보는 날 되세요 가족을 품다 행복을 잇다 내일을 열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함께합니다 첫번째 사연, 당당한 엄마로 다시 일어서는 용기 이번 이야기는 두 아이를 홀로 키워야 하는 육아부담감에 우울증에 빠져있던 중 지역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초기 양육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다시 일어서게 된 당당한엄마님의 사연입니다 전국의 가족센터에서는 가족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해 가족돌봄나눔사업, 생애주기별 가족교육사업, 가족상담사업, 가족친화문화조성사업, 다양한 가족 통합지원, 돌봄지원사업, 취약·위기가족지원사업, 미혼모부자가족지원사업, 정보제공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족센터 누리집 www.familynet.or.kr 우리동네 가족센터 찾기 1577-9337 ※ 본 사연은 [2021년 가족서비스 우수수기집] 사례를 발췌 후 재구성하였습니다
가족의 행복을 잇는 이음라디오 첫 번째 이야기 당당한 엄마로 다시 일어서는 용기 이번 이야기는 초기 양육환경 조성사업 맘 편한 세상에 참여한 당당한 엄마님의 사연입니다 저는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의 엄마입니다 첫 자녀를 낳아 홀로 기르던 중 임신을 하게 되고 양육에 대한 부담감과 불안이 커지면서 우울증이 심해졌습니다. 그러다가 통합 사례 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취약계층 초기 양육환경 조성사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비혼모를 대상으로 심리 정서 지원 자립 환경 조성 산후조리 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저에게 담당 선생님은 든든한 지지 처가 되어주겠다고 하셨고 저는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상담 서비스를 통해 항상 우울하고 불안했던 감정을 안정시킬 수 있었고 4주간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으며 몸과 마음을 회복시킬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상황이 원망스러워 자녀 양육을 포기하고 자유로워지기를 더 바랐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아이 멘토 선생님의 따뜻한 양육지원으로 자녀에 대한 애착이 생겨 더 나은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당한 엄마로 당당한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해 간호조무사의 꿈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용기를 내 대학 간호학과에도 지원했습니다 꿈이 꿈으로만 끝나지 않게 계속해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사람을 만나 상처받고 불편해하던 제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힘을 얻고 도움을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주신 가족센터 담당 선생님과 상담 선생님 아이 멘토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네, 당당한 엄마님의 사연이었습니다 한부모 가족의 엄마로서 아이 셋을 키워야 하는 양육에 힘든 상황에도 이겨내고 용기를 내 간호학에 꿈을 도전하는 당당한 엄마님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이음라디오 안지환이었습니다 오늘도 마주 보는 날 되세요 가족을 품다 행복을 잇다 내일을 열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함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