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 [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하는 2023년 가족친화 네트워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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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현 | 작성일 | 2023-09-18 | 조회수 | 8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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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하는 2023년 가족친화 네트워크 실시 -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하는 가족친화제도 우수사례 공유와 가족친화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전주원)은 9월 15일(금)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 에메랄드홀에서‘2023년 가족친화 네트워크’를 실시하였다. ㅇ 가족친화 네트워크는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문화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기업 내 가족친화제도의 다양화 방안 모색과 가족친화경영문화를 확산하는 장이다. □ 이번 가족친화 네트워크는 “Workers, to be Walkers : 함께 걷고 싶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기업과 근로자가 다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걷기를 바라는 뜻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동행, 공생, 공존의 의미를 담았다. ㅇ 올해는 기존 기업 중심의 제도 발굴 및 사례 공유에서 근로자가 체감하는 가족친화제도 활용사례를 추가하였다. ㅇ 가족친화 네트워크는 가족친화제도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2022년 가족친화 우수 기업(관)의 가족친화제도 성과와 가족친화제도를 통해 변화된 근로자의 삶에 관해 이야기하였다. ㅇ 또한, 올해는 우수사례 및 성과를 기업이 벤치마킹하고 가족친화제도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2022년 최초 가족친화인증 기업과 올해 신규 인증신청 기업을 네트워크 행사에 초청하였다.
□ 이번 네트워크에서는 13개 지역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온라인‘가족친화문화 확산 캠페인’ 발대식도 진행하였다. 발대식을 통해 가족친화문화 확산 캠페인의 전국 확산과 지역 내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목표로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13곳) : 인천, 강원, 세종, 대전, 충북, 전북, 전남, 광주, 대구, 경북, 부산, 울산, 제주 ㅇ 가족친화문화 확산 캠페인은 10월 중순까지 온라인을 통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국민의 가족친화제도 인식 및 확산을 목표로‘직장인 논쟁’콘텐츠*를 활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기업의 동참과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직장인 논쟁 콘텐츠(바로가기 www.banggooso.com/gl/185): “직장인 논쟁”은 한가원에서 직장 내 논쟁이 될 수 있는 소재를 가족친화제도와 접목하여 제작한 국민 참여형 온라인 콘텐츠로 가족친화문화 확산캠페인은 한가원 누리집(www.kih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주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공과 민간 그리고 지역이 협력하여 일·가정·생활의 균형을 위한 가족친화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